인천사람들/김응하 경인통계청 인천사무소장 부임
제11대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장으로 김응하(사진) 전 서울사무소장이 지난 20일 부임했다.

김응하 소장은 1987년 공직에 입문해 통계청 물가통계과, 사회통계과, 교육기획과에서 근무했으며 경인지방통계청 서울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김응하 소장은 "통계청 임무인 '국가통계 발전 선도', '신뢰받는 통계 생산'을 항상 염두에 두고 인천사무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