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의회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안정열 부의장과 유광철·유원형 의원은 지난 21일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시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자신의 월급 30%를 시에 전달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창궐과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들의 생활고는 훨씬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길 희망하며 코로나19도 하루 빨리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전달된 기탁금을 읍·면·동주민센터의 추전을 받아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주민들에게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안정열 부의장과 유광철·유원형 의원은 지난 21일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시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자신의 월급 30%를 시에 전달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창궐과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들의 생활고는 훨씬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길 희망하며 코로나19도 하루 빨리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전달된 기탁금을 읍·면·동주민센터의 추전을 받아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주민들에게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