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EUA)를 획득한 (주)오상헬스케어를 최대호 안양시장이 방문했다.
22일 최 시장은 동안구에 소재한 (주)오상헬스케어(대표·이동현)를 방문해 제조라인을 둘러보며 근로자를 격려하고 시민의 건강을 우선으로 하는 책임경영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1996년 4월25일 설립한 의료기기 제조업체로서 진단키트, 혈당 측정시스템, 면역진단 등 첨단 바이오 관련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했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정한 한국형 히든 챔피온으로 이제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오상헬스케어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3천만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수출할 계획에 있다.
지금까지 브라질, 러시아, 이탈리아, 모로코, 아르헨티나 등 3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했고 다른 70여 개국에서 수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22일 최 시장은 동안구에 소재한 (주)오상헬스케어(대표·이동현)를 방문해 제조라인을 둘러보며 근로자를 격려하고 시민의 건강을 우선으로 하는 책임경영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1996년 4월25일 설립한 의료기기 제조업체로서 진단키트, 혈당 측정시스템, 면역진단 등 첨단 바이오 관련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했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정한 한국형 히든 챔피온으로 이제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오상헬스케어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3천만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수출할 계획에 있다.
지금까지 브라질, 러시아, 이탈리아, 모로코, 아르헨티나 등 3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했고 다른 70여 개국에서 수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안양/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