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학교(총장·박노준)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정부, 지자체, 대학, 지역우수기업 등 4자가 협력해 대학생들에게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경기도, 안양시의 지원을 받아 향후 5년간 연간 2억원의 규모로 운영된다.
안양대는 지난해부터 수행 중인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 사업'과 연계해 안양대만의 특성화 대학일자리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대학 내에 일자리센터가 운영됨에 따라 재학생들은 캠퍼스 내에서 원스톱으로 진로지도와 취·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박노준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수고해주신 정부 기관은 물론 지자체의 협조에 감사를 드린다"며, "성공적인 사업 수행으로 학생들에게 최상의 취·창업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과 함께 청년고용정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 하는 글로컬 대학이 되겠다"고 전했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정부, 지자체, 대학, 지역우수기업 등 4자가 협력해 대학생들에게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경기도, 안양시의 지원을 받아 향후 5년간 연간 2억원의 규모로 운영된다.
안양대는 지난해부터 수행 중인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 사업'과 연계해 안양대만의 특성화 대학일자리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대학 내에 일자리센터가 운영됨에 따라 재학생들은 캠퍼스 내에서 원스톱으로 진로지도와 취·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박노준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수고해주신 정부 기관은 물론 지자체의 협조에 감사를 드린다"며, "성공적인 사업 수행으로 학생들에게 최상의 취·창업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과 함께 청년고용정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 하는 글로컬 대학이 되겠다"고 전했다.
안양/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