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서장·김전수)는 2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관내 전통사찰을 찾아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석가탄신일 전후 철야 기도회 등으로 촛불이나 전기, 가스 등 화기 사용 증가에 따른 사찰의 화재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설팅에 나선 김전수 서장 등은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실시 및 출동로 등 현지 시찰,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인명대피 유도 및 소방시설 활용 초기 화재 진압 능력 강화 교육 등을 실시했다.
김 서장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사찰을 방문할 시에는 코로나19 관련해 예방 행동 수칙을 준수하길 바란다"며 "안전을 위해 소방력을 전진 배치함으로써 즉시 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이번 현장 컨설팅은 석가탄신일 전후 철야 기도회 등으로 촛불이나 전기, 가스 등 화기 사용 증가에 따른 사찰의 화재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설팅에 나선 김전수 서장 등은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실시 및 출동로 등 현지 시찰,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인명대피 유도 및 소방시설 활용 초기 화재 진압 능력 강화 교육 등을 실시했다.
김 서장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사찰을 방문할 시에는 코로나19 관련해 예방 행동 수칙을 준수하길 바란다"며 "안전을 위해 소방력을 전진 배치함으로써 즉시 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