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본격적인 오프라인 개학을 앞두고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12개교에 열화상 카메라를 지원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교육부 지원기준에 따라 관내 43개 학교 중 학생수 600명 이상인 31개교는 경기도교육청 지원을 받아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됐다.
시는 정원 부족으로 지원 대상에 제외된 12개교에 오산시 초·중·고 학교운영위원협의회의 의견을 반영해 열화상 카메라를 각 학교당 1대씩 총 12대를 설치했다.
시는 신속한 지원으로 개학 전 관내 전체 학교에 열화상 카메라 설침됨에 따라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28일 대호중학교 열화상 카메라 설치 현장을 둘러본 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학교의 집단 감염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교육부 지원기준에 따라 관내 43개 학교 중 학생수 600명 이상인 31개교는 경기도교육청 지원을 받아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됐다.
시는 정원 부족으로 지원 대상에 제외된 12개교에 오산시 초·중·고 학교운영위원협의회의 의견을 반영해 열화상 카메라를 각 학교당 1대씩 총 12대를 설치했다.
시는 신속한 지원으로 개학 전 관내 전체 학교에 열화상 카메라 설침됨에 따라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28일 대호중학교 열화상 카메라 설치 현장을 둘러본 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학교의 집단 감염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