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스포츠 진로 탐색 멘토'로 청소년들과 화상 만남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보르도)가 29일 오후 열린 협회의 스포츠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드림 KFA'에 참여했다고 30일 대한축구협회가 밝혔다. '드림 KFA'는 협회가 2014년 시작한 사회공헌 교육 활동으로 스포츠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에게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은 참가자들과 화상으로 만나는 황의조. /대한축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