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701000238800010841.jpg
유현숙 이사장 '희망 캠페인' 동참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제공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 등에 대한 릴레이 응원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유현숙 이사장은 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에 동참했다.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의 추천으로 이날 캠페인에 나선 유 이사장은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어른신', '힘내라 청년' 메시지를 전했다.

유 이사장은 "(사)나눔문화예술협회는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들을 응원하기 위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well - made도시락 나눔"을 3월24일부터 매주 진행하고 있다"며 "셰프 최현석, 여경래, 미카엘, 신동민, 박은영, 박가람, 김선엽, 한기훈, 조내진 소물리에 등이 매주 참여해 무료급식이 끊긴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을 위해 도시락 봉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전방에서 코로나 19와 맞서 싸우고 계신 의료진분들과 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며 "코로나 19 희망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희망과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다음 캠페인 주자로 KT&G 이상학 지속경영본부장, 농협중앙회 소병연 남양주 지부장, 셰프뮤지엄718 최현석 셰프를 추천했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