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체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경기도형 '착한 여행 캠페인'의 인기가 높다.
판매 첫날 준비된 상품이 모두 매진됐기 때문인데 공사는 추후 상품을 추가해 재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최대 70%(공사 50%, 관광업체 20% 부담)의 할인된 가격에 경기도 내 관광지의 입장권을 판매하는 '착한 여행 캠페인'이 판매 첫날인 11일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매진된 관광지는 서울랜드, 한국민속촌, 원마운트, 이천스파플러스, 아침고요수목원, 큰삼촌농촌체험, 포천어메이징파크, 허브아일랜드, 사과깡패, 용인짚라인, 가평짚라인, 카트랜드, 연천나룻배마을, 안산선감어촌체험마을, 농도원목장, 중미산천문대 등 총 16곳이다. 판매된 입장권 수만 약 7만장에 이른다.
이에 따라 공사는 오는 13일부터 서울랜드, 한국민속촌, 원마운트, 신북리조트 스프링폴, 이천스파플러스, 용인짚라인 등 6곳의 관광지에 한해 입장권을 추가 판매하기로 했다. 준비된 입장권은 총 4천182장이다. 판매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9일까지다.
유동규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관광업계의 숨통을 틔어주고, 소비자들에겐 경기도 구석구석의 숨은 관광지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는데 판매 첫날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될지는 몰랐다"면서 "내년까지의 긴 사용기간, 새로운 곳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제공이라는 측면에서 소비자와 업계의 폭넓은 호응을 얻은 것이 높은 인기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행을 사랑하는 착한 소비자, 현명한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추가판매 역시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착한여행 캠페인'의 2차 판매 역시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진행된다.
판매 첫날 준비된 상품이 모두 매진됐기 때문인데 공사는 추후 상품을 추가해 재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최대 70%(공사 50%, 관광업체 20% 부담)의 할인된 가격에 경기도 내 관광지의 입장권을 판매하는 '착한 여행 캠페인'이 판매 첫날인 11일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매진된 관광지는 서울랜드, 한국민속촌, 원마운트, 이천스파플러스, 아침고요수목원, 큰삼촌농촌체험, 포천어메이징파크, 허브아일랜드, 사과깡패, 용인짚라인, 가평짚라인, 카트랜드, 연천나룻배마을, 안산선감어촌체험마을, 농도원목장, 중미산천문대 등 총 16곳이다. 판매된 입장권 수만 약 7만장에 이른다.
이에 따라 공사는 오는 13일부터 서울랜드, 한국민속촌, 원마운트, 신북리조트 스프링폴, 이천스파플러스, 용인짚라인 등 6곳의 관광지에 한해 입장권을 추가 판매하기로 했다. 준비된 입장권은 총 4천182장이다. 판매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9일까지다.
유동규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관광업계의 숨통을 틔어주고, 소비자들에겐 경기도 구석구석의 숨은 관광지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는데 판매 첫날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될지는 몰랐다"면서 "내년까지의 긴 사용기간, 새로운 곳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제공이라는 측면에서 소비자와 업계의 폭넓은 호응을 얻은 것이 높은 인기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행을 사랑하는 착한 소비자, 현명한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추가판매 역시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착한여행 캠페인'의 2차 판매 역시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진행된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