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황성용 의왕시지부장이 12일 경기농협(본부장·김장섭) 5월 정례조회에서 우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황 지부장은 농협중앙회 2019년도 업적평가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 중 우수 경영자로 선정된 것으로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 및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국 시군지부장 업적평가 우수 및 농협 위상 정립을 위한 공헌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황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자체협력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경기농업의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