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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월면 바르게 살기협회원들이 불우이웃돕기 모내기 행사를 하고있다. /이천시 제공

이천 바르게살기운동 대월면위원회(위원장·이향훈)는 최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월면 사동리에서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쌀 나눔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쌀 나눔 모내기 행사는 대월면위원회에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한 행사로 이날 대월면 사동리 4천159㎡면적의 농지에 사랑의 모를 식재했다.

이날 식재한 모는 올 가을에 1천㎏의 벼로 수확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4㎏ 단위로 포장한 후 관내 불우이웃 250여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