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얀 도화지에 바다 사랑을!
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전국 최대 미술대회인 '제23회 바다 그리기대회'를 코로나19 여파로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 개최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바다 사랑의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펼치는 바다 그리기 대회는 인천은 물론 전국에서 매년 수만 명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미술대회입니다.
바다를 접할 수 있는 여러 장소에서 대회를 치렀던 예년과 달리 올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공모전 형태의 예선을 통해 500명의 본선 참가자를 선발하고, 본선은 인천항 8부두에서 진행합니다.
바다 그리기 대회는 미술 인재의 등용문으로 우수 학생에게는 국회의장상,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해양수산부장관상, 해군참모총장상,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등이 수여됩니다.
제23회 바다 그리기 대회가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큰 관심 부탁드립니다.
<예선 작품 공모 안내>
■ 응모기간 : 5월 14일(목) ~ 6월 12일(금)까지
■ 응모대상 : 전국 중·고등학생 및 인천지역 유치원생, 초등학생
■ 접수방법 : http//seasketch.co.kr 홈페이지 접수 및 접수증 출력 후 부착하여 제출
■ 응모방법 : 6월12일(금)까지 방문(오후 5시) 또는 등기우편 도착에 한함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773, 3층 미술대회 담당자 앞
■ 예선발표 : 6월25일(목) 경인일보 지면 및 홈페이지
■ 도화지 규격 : 유·초·중·고등부 4절 켄트지
■ 유의사항 : 접수증을 도화지 뒷면에 부착하지 않거나, 참가학생 정보가 없을 경우 인정되지 않습니다.
<본선대회 안내>
■ 참가자격 : 예선심사를 통해 선정된 상위 500명
■ 일시장소 : 7월 4일(토) 인천항 8부두 광장. 오전 10시 ~오후 3시(우천시 1주일 연기)
■ 준비물 : 채색도구, 돗자리, 테이블, 그늘막, 식수 등
■ 본선발표 : 7월 중 경인일보 지면 및 홈페이지
■ 유의사항 : 예선대회와 동일한 작품을 그린 참가자는 수상에서 제외
■ 선별방법 : 예선(단위학교별 입선), 본선(대상·최우수상·우수상·특선)
<수상자 발표 및 시상>
■ 발표 : 7월 중 경인일보 홈페이지
■ 시상식 : 각 학교 일정에 따라 학교장 시상
■ 시상내역 : 국회의장상,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해양수산부장관상, 해군참모총장상,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