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지원 사업 '안녕한 한끼 드림'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센터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무료급식소 운영 중단이 장기화하는 점을 고려해 이 사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사업은 농협은행의 후원으로 이뤄지며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취약 계층에 총 4천500개의 도시락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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