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본 -(2)민원창구안전가림막3
인천 미추홀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구청 4개 민원부서와 21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 안전가림막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추홀구는 이번 안전가림막이 방문 민원인과 창구 공무원 간 직접 접촉을 최소화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사진/미추홀구 제공

부천시는 인천 미추홀구 24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일가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천의 확진자는 82명으로 늘어났다.

24번 확진자는 지난 5월 10일 뷔페에서 돌잔치를 했고, 미추홀구 확진자는 사진촬영 부업을 했다.

부천시는 이들 가족 3명 외에 돌잔치 하객 등으로 참석한 67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