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서장·서승현)는 화재 초기진압을 한 육군 7공병여단 311도하대대 유공 군인 2명에게 주는 서장 표창을 최근 311대대장 신채준 중령에게 전수했다.
표창을 받은 최민호 중사와 서태호 병장은 지난 4월7일 오후 차를 타고 가던 중 부발읍 가산리 상가건물 외벽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상가건물 소화기와 옆 건물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를 실시, 연소 확대를 저지하여 큰 재산피해를 막았다 .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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