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허준호군

김포 운양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허준호(사진)군이 장애인승마 국가대표에 최고점으로 발탁됐다.

선발전은 지난해 치렀으나 협회 행정절차와 코로나19 등의 사유가 겹치면서 최근에야 발표됐다.

장애인승마를 시작하고 9년 만에 태극마크의 영광을 안은 허군은 앞으로 세계선수권대회 및 패럴림픽 등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