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801001245800061941.jpg
/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박순호)는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7일 종합운동장에서 계절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열무김치 등 계절 김치를 담가 400여 명에게 전달했다.

회원들은 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어르신과 자매결연을 맺고 집안 청소, 안부 전화, 건강체크, 말벗 도우미 역할을 병행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