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유관희)이 종자 주권 강화를 기원하면서 지난 29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경기도가 개발한 '참드림' 모내기에 나섰다.
유관희 위원장은 "경기미 대다수를 추청, 고시히까리 등 일본 품종이 차지하고 있다. 도가 개발한 벼 품종인 참드림이 올해 정부 보급종으로 선정됐는데 일본에 뺏겼던 식량 주권을 회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참드림 재배가 확대될 수 있도록 도 공무원들이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유관희 위원장은 "경기미 대다수를 추청, 고시히까리 등 일본 품종이 차지하고 있다. 도가 개발한 벼 품종인 참드림이 올해 정부 보급종으로 선정됐는데 일본에 뺏겼던 식량 주권을 회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참드림 재배가 확대될 수 있도록 도 공무원들이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