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가 여성은 물론 행인들이 밤길을 걷는 불안감을 덜고자 다세대와 다가구 주택이 밀집한 범죄발생 우려 지역에 '여성안심거울길'을 조성했다.
삼막로, 귀인로80번길 등 14개소 총 연장 4㎞에 반사경을 달고 '주위를 살피라'는 문구를 달았다. 또 로고젝터를 통해 범죄신고 및 예방을 당부하는 문양을 야간 길바닥에 비춰 범죄 심리를 위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안심거울길의 모든 방범 CCTV에는 비상벨을 달아 위급상황 발생 시 벨을 눌러 시청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특히 '안양시 안전귀가서비스 앱'을 실행, 주변의 CCTV를 이용해 안전귀가 도움도 받을 수도 있다.
안심거울길 조성은 최대호 시장이 공약으로 내건 '여성안전폴리스' 사업의 일환이다.
최대호 시장은 "여성, 노약자,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바로 행복한 도시라는 생각으로 안전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막로, 귀인로80번길 등 14개소 총 연장 4㎞에 반사경을 달고 '주위를 살피라'는 문구를 달았다. 또 로고젝터를 통해 범죄신고 및 예방을 당부하는 문양을 야간 길바닥에 비춰 범죄 심리를 위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안심거울길의 모든 방범 CCTV에는 비상벨을 달아 위급상황 발생 시 벨을 눌러 시청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특히 '안양시 안전귀가서비스 앱'을 실행, 주변의 CCTV를 이용해 안전귀가 도움도 받을 수도 있다.
안심거울길 조성은 최대호 시장이 공약으로 내건 '여성안전폴리스' 사업의 일환이다.
최대호 시장은 "여성, 노약자,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바로 행복한 도시라는 생각으로 안전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양/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