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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공

안양 평촌스마트스퀘어 입주 기업인 (주)네온테크(대표·황성일)가 FC안양 축구단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일 FC안양축구단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주)네온테크는 지난 2000년 설립, 초정밀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화설비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황성일 (주)네온테크 대표는 "FC안양을 사랑하는 많은 축구팬들을 위하고 코로나19가 하루속히 가셔 프로축구 붐 조성에 기여 하고픈 마음"이라고 전했다.

FC안양의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로 국가 위기 속에서도 네온테크가 FC안양축구단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안양/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