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관내 고등학교와 대학 등 12개교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미니 클로스터'로 뭉쳤다.
지난 3일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이 주제한 '2020 산학관협력협의회'에는 성결대·안양대·연성대·대림대·한세대·계원예술대 등 6개 대학과 안양여자상업고·평촌경영고·평촌공업고·근명고·안양공업고·경기게임마이스터고 등 6개 고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학과 특성화고, 진흥원의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산·학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문이 더욱 좁아져 재학생들의 취·창업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공감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학교 간 미니 클로스터를 운영해 청년창업, 인력수급, 기술교류, 컨설팅 등의 과제를 풀어나가기로 했다.
김흥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은 "산·학간 협력을 통해 안양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이 주제한 '2020 산학관협력협의회'에는 성결대·안양대·연성대·대림대·한세대·계원예술대 등 6개 대학과 안양여자상업고·평촌경영고·평촌공업고·근명고·안양공업고·경기게임마이스터고 등 6개 고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학과 특성화고, 진흥원의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산·학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문이 더욱 좁아져 재학생들의 취·창업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공감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학교 간 미니 클로스터를 운영해 청년창업, 인력수급, 기술교류, 컨설팅 등의 과제를 풀어나가기로 했다.
김흥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은 "산·학간 협력을 통해 안양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양/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