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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지정한 첫번째 '청렴 소통의 날'을 맞아 청내 방송이 진행된 가운데 방송에 접한 이들의 실시간 채팅도 함께 이뤄졌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제공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한정숙)이 매월 첫 번째 금요일을 '청렴 소통의 날'로 지정한 가운데 첫 번째 날인 지난 5일 청내 방송 및 SNS를 활용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청렴 소통의 날'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반부패추진기획단이 기획하고 청내 청렴동아리 청렴스케치가 협력해 진행한 행사로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첫 번째 게스트로 한정숙 교육장이 초대돼 방송에 참여했다. 한 교육장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있었던 청렴 관련 에피소드를 전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방송중 SNS(밴드)를 활용한 채팅 참여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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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지정한 첫번째 '청렴 소통의 날'을 맞아 청내 방송이 진행된 가운데 방송에 접한 이들의 실시간 채팅도 함께 이뤄졌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제공

한 교육장은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Live 방송 형태의 청렴 소통의 날 행사로 자연스레 청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성원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청렴한 광주하남교육'을 실현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