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 수리산상상마을과 경기도교육청의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작업을 추진한다.
한대희 군포시장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8일 산본동에 위치한 수리산상상마을에서 양 기관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교육 과정을 연계 운영하는 내용의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수리산상상마을은 현재 어린이와 청소년의 평생학습 체계를 모색하기 위한 어린이 창의예술센터를 운영 중이며,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지역 기반의 학교예술교육 생태계를 확장코자 용인 성지초등학교의 유휴 교실을 활용해 조성된 통합예술교육공간이다.
시는 도교육청과 함께 두 기관의 문화예술콘텐츠를 함께 활용하고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수리산상상마을에서 총 60차례에 걸쳐 경기학교예술창작소로부터 글쓰기·무용·청각·연극 등 분야별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창의형 교육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한 시장은 "양 기관의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으로 초·중·고교생들이 문화예술분야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대희 군포시장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8일 산본동에 위치한 수리산상상마을에서 양 기관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교육 과정을 연계 운영하는 내용의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수리산상상마을은 현재 어린이와 청소년의 평생학습 체계를 모색하기 위한 어린이 창의예술센터를 운영 중이며,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지역 기반의 학교예술교육 생태계를 확장코자 용인 성지초등학교의 유휴 교실을 활용해 조성된 통합예술교육공간이다.
시는 도교육청과 함께 두 기관의 문화예술콘텐츠를 함께 활용하고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수리산상상마을에서 총 60차례에 걸쳐 경기학교예술창작소로부터 글쓰기·무용·청각·연극 등 분야별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창의형 교육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한 시장은 "양 기관의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으로 초·중·고교생들이 문화예술분야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