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본부장·김재복)는 10일 인천 남동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일회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코로나19 방역 물품을 전달했다.
김재복 본부장은 "올해 1월을 마지막으로 배식 봉사를 중단하게 됐는데, 작은 마음이나마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실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X 인천지역본부는 2018년부터 남동구 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식당이 폐쇄돼 봉사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