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7235

인천세무서는 지난 12일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했다.

이상철(사진) 서장 등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고 사전 체온 측정, 헌혈 대상자의 여행력 확인, 손 소독 등 철저한 개인위생 점검을 거치는 등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했다.

이상철 서장은 "이웃 사랑은 작은 나눔에서 시작된다"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연재_코로나아웃.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