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체육회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 여파로 비대면 스포츠 활동 전환을 위한 'ICT 기반 스포츠정보 플랫폼'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생애주기별 스포츠 보급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플랫폼은 ▲홈트레이닝 체조 제작·보급 ▲학교스포츠클럽 비대면 사업 스포츠미션 프로그램 도입 ▲오산스포츠시민리그 정보전달 및 대회 운영 ▲건강증진형 스포츠(걷기, 조깅) 종목의 운동량 누적시스템 등이 도입, 운영될 예정이다.
시체육회는 또 '시민 속으로,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한 스포츠'라는 비전을 세우고 ▲꿈나무 선수 발굴·육성 등 스포츠영재 활성화 ▲학생 자율·자치형 1인1체육 프로그램 학교스포츠 클럽 ▲4단(다계층·다세대·다연령·다수준)체계의 오산스포츠시민리그 ▲3on3농구 특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체육회는 최근 시와 오산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의회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갖고, 체육회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스포츠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상황에서 생활체육 시스템도 바뀌어야 한다"며 "앞으로 현 시스템이 보다 발전적으로 방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생애주기별 스포츠 보급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플랫폼은 ▲홈트레이닝 체조 제작·보급 ▲학교스포츠클럽 비대면 사업 스포츠미션 프로그램 도입 ▲오산스포츠시민리그 정보전달 및 대회 운영 ▲건강증진형 스포츠(걷기, 조깅) 종목의 운동량 누적시스템 등이 도입, 운영될 예정이다.
시체육회는 또 '시민 속으로,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한 스포츠'라는 비전을 세우고 ▲꿈나무 선수 발굴·육성 등 스포츠영재 활성화 ▲학생 자율·자치형 1인1체육 프로그램 학교스포츠 클럽 ▲4단(다계층·다세대·다연령·다수준)체계의 오산스포츠시민리그 ▲3on3농구 특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체육회는 최근 시와 오산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의회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갖고, 체육회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스포츠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상황에서 생활체육 시스템도 바뀌어야 한다"며 "앞으로 현 시스템이 보다 발전적으로 방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