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경인보훈대상' 각 부문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경인일보는 지난 17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본사 3층 회의실에서 경인보훈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 유족부문에 김한옥(71)씨를 비롯해 상이군경·미망인·장한아내·유자녀·특별보훈 등 6개 부문 8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3시 경인일보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및 부상 등이 주어진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유족 부문 = 김한옥(71·양평군) ▲상이군경 부문 = 박호영(74·안양시) ▲미망인 부문 = 김정순(84·오산시) ▲장한 아내 부문 = 최영자(67·수원시) ▲유자녀 부문 = 오경숙(71·수원시) ▲특별보훈 부문 = 안재동(52·오산시)·김광창(77·군포시)·윤주오(85·수원시)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