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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동(52·사진)씨는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재난구조단장으로 제대 후부터 현재까지 특수부대원 경험을 살려 많은 재난구조활동에 참여했다.

안씨는 올해 5월까지 폭설·태풍피해 등 자연재해복구활동은 물론이고, 우예슬양 시신 인양작업과 같은 납치어린이 찾기 활동, 세월호 참사 구조활동 등에서 헌신하고 있다.

매년 아라뱃길, 시화호, 신갈저수지 등 각 지역별로 수중정화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