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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창(77·사진)씨는 4·19민주혁명회 회원국장으로 불의에 항거한 4·19혁명에 참가한 공로로 1963년 건국포장을 받았다.

 

이후에도 국가보훈처·보훈교육연구원·경기남부지청 등에서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씨는 4·19혁명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각종 홍보책자 발행과 언론기고 등에 솔선수범해 단체의 발전에 힘썼다. 

 

4·19혁명 당시 입은 총상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저소득계층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증진에도 힘써 타인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