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일호는 나경원(57) 전 미래통합당 의원을 고문변호사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일호는 김용남 전 의원이 대표변호사로 있는 수원 광교법조타운의 법무법인이다.
나 전 의원은 서울 서초구의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됐다.
서울 출신인 나 대표변호사는 서울여고,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4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부산지법 판사로 임관했다. 인천지법과 서울행정법원까지 7년간 법관 생활을 했다.
2002년 이회창 대통령 후보 여성특별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가 대선에서 패배한 뒤 한때 서울변호사회 소속으로 개업해 변호사 활동을 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4선 중진 의원으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다.
법무법인 일호는 나 전 의원과 연수원 동기인 김 전 의원이 어머니 이름을 따서 만든 곳이다.
일호는 김용남 전 의원이 대표변호사로 있는 수원 광교법조타운의 법무법인이다.
나 전 의원은 서울 서초구의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됐다.
서울 출신인 나 대표변호사는 서울여고,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4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부산지법 판사로 임관했다. 인천지법과 서울행정법원까지 7년간 법관 생활을 했다.
2002년 이회창 대통령 후보 여성특별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가 대선에서 패배한 뒤 한때 서울변호사회 소속으로 개업해 변호사 활동을 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4선 중진 의원으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다.
법무법인 일호는 나 전 의원과 연수원 동기인 김 전 의원이 어머니 이름을 따서 만든 곳이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