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는 26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여성예비군 소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최소 규모로 진행된 이·취임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김현주 2506부대 대대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이명숙 소대장의 이임과 박순옥 신임 소대장의 취임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지난 2년간 여성예비군을 이끌어 온 이명숙 소대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박순옥 신임 소대장을 중심으로 지역의 민관군 관계증진, 대시민 안보 홍보,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소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지만, 국가와 지역안보의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여성예비군은 2015년2월에 창설돼 평시에는 대민 봉사활동과 재난구호 활동, 축제나 각종 행사시 안전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유사시에는 향방작전 지원, 선무활동, 피해복구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코로나19로 최소 규모로 진행된 이·취임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김현주 2506부대 대대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이명숙 소대장의 이임과 박순옥 신임 소대장의 취임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지난 2년간 여성예비군을 이끌어 온 이명숙 소대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박순옥 신임 소대장을 중심으로 지역의 민관군 관계증진, 대시민 안보 홍보,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소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지만, 국가와 지역안보의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여성예비군은 2015년2월에 창설돼 평시에는 대민 봉사활동과 재난구호 활동, 축제나 각종 행사시 안전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유사시에는 향방작전 지원, 선무활동, 피해복구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과천/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