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조교
오조교(57·사진) 신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기화학팀장, 수질연구부장, 북부지원장 등 연구원 내 업무 전반을 맡으면서 잔뼈가 굵은 인사다.

 

직전에는 대기연구부장으로 일했다.

실무에 능한 인사를 기용하는 이재명 도지사의 인사 스타일이 그대로 반영됐다는 평이다. 동아대 환경공학석사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