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는 최근 폐회한 제188회 정례회에서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결과 재적 의원 8명 중 7표를 획득한 신 의장이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또 부의장과 운영위원장에는 유원형(통·가선거구) 의원과 송미찬(민·나선거구)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신 의장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의원들이 원활하게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의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 6월 말까지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