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이 베이직웨어 브랜드인 '모카썸(MOCCASOM)'과 손을 잡고 고객과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POST-COVID19!'를 주제로 지난달 15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모카썸'의 신제품개발 발표 섹션에서 티케이케미칼의 기능성 원사인 COOLON(쿨론), i-COOL(아이-쿨), UVEIL(유베일), COTTI(코티)가 사용된 라이프 테크니컬 패션의류 시리즈 제품이 소개됐다.
티케이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소재 개발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에 사용된 원사인 COOLON 및 I-COOL은 놀라운 수분흡수력과 쾌속건조 기능으로 쾌적성이 우수한 제품이며, UVEIL은 비침방지기능과 자외선 차단, 냉감 기능의 다기능 제품이다. 그리고, COTTI는 면과 유사한 터치감을 주면서 면 대비 우수한 내구성을 지녔다.
SM그룹은 SM경남기업, SM우방, SM삼환기업, 우방산업, 동아건설산업, 삼라, 라도 등 건설부문을 시작으로 티케이케미칼, 남선알미늄, SM스틸, SM벡셀 등 제조부문, 그리고 해운(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KLCSM)과 서비스·레저 (SM하이플러스, 호텔 탑스텐, 탑스텐빌라드애월제주,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옥스필드CC, 애플CC) 등 사업부문별 경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