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 사무실이 임시 폐쇄됐다.
산본1동에 거주하는 A(80대·여)씨는 지난 1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서울 소재 병원에서 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에서 검사를 받아 서울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시 보건당국은 A씨가 당동에 위치한 군포새마을금고 건물 7층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 사무실에 수차례 방문한 사실을 확인, 해당 사무실을 임시 폐쇄하고 방역소독에 들어갔다.
산본1동에 거주하는 A(80대·여)씨는 지난 1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서울 소재 병원에서 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에서 검사를 받아 서울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시 보건당국은 A씨가 당동에 위치한 군포새마을금고 건물 7층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 사무실에 수차례 방문한 사실을 확인, 해당 사무실을 임시 폐쇄하고 방역소독에 들어갔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