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문화재단(대표 백정희)이 청년문화축제 '동고동락'을 개최한다.
동고동락은 안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안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예술인들이 '청년준비기획단'을 만들어 직접 기획·진행하는 청년사업이다.
축제에 참여할 개인이나 단체는 공모 방식으로 선정하며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수 있다. 선정 분야는 공연예술(연극, 음악, 무용 등)과 시각예술(전시, 영상)이며, 안산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또 이 프로젝트를 계기로 안산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경기도내 청년예술인도 참여할 수 있다.
대학졸업예정자부터 39세 이하 청년예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13일부터 일주일간이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축제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청년예술인들의 문화예술활동 지원과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연장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청년문화 아카이빙과 네트워킹에 중점을 두고 새롭게 구성된다. 선정된 작품들은 공연예술 분야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시각예술 분야는 화랑전시실에서 촬영 및 영상 제작을 진행한다.
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청년문화축제가 다양한 분야의'빛나는 청년예술인 보석'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청년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프로젝트 관련 문의는 지역문화실 예술지원팀(031-481-0524)으로 하면 된다.
동고동락은 안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안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예술인들이 '청년준비기획단'을 만들어 직접 기획·진행하는 청년사업이다.
축제에 참여할 개인이나 단체는 공모 방식으로 선정하며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수 있다. 선정 분야는 공연예술(연극, 음악, 무용 등)과 시각예술(전시, 영상)이며, 안산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또 이 프로젝트를 계기로 안산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경기도내 청년예술인도 참여할 수 있다.
대학졸업예정자부터 39세 이하 청년예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13일부터 일주일간이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축제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청년예술인들의 문화예술활동 지원과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연장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청년문화 아카이빙과 네트워킹에 중점을 두고 새롭게 구성된다. 선정된 작품들은 공연예술 분야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시각예술 분야는 화랑전시실에서 촬영 및 영상 제작을 진행한다.
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청년문화축제가 다양한 분야의'빛나는 청년예술인 보석'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청년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프로젝트 관련 문의는 지역문화실 예술지원팀(031-481-0524)으로 하면 된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