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2020년 광주시 마을활동가'를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시는 최근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수료한 5명을 '마을활동가'로 위촉했다.
'마을활동가'는 주민참여형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공동체 29곳을 직접 찾아가 공동체 활동과정의 어려움을 살피고 주민참여 활동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등 대안적 공동체 프로그램에 대한 고민을 함께할 예정이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