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 소속 행복플러스봉사회(회장·남기호)는 지난 4일 인천사회복지협의회(회장·이명숙)와 함께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에는 인천 적십자사 행복플러스봉사회 봉사원과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 전문봉사단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중구, 미추홀구, 남동구에 있는 사회복지기관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을 도왔다.

남기호 봉사회장은 "인천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봉사단체들이 연계해 지속해서 방역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