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사장·박재현)는 7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2기 '사회적가치 위원회'를 출범했다.
'사회적가치 위원회'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사회적가치 관련 업무의 심의와 자문을 담당하는 기구로 2018년 1기 위원회가 지난해까지 활동했다.
이번 2기 위원회는 확대 운영키로 하고 위원을 14명에서 21명으로 늘렸으며 역할도 기존 계획 심의와 실행과제 자문역할에서 성과피드백까지 추가했다.
2기 위원장은 오철호 숭실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또 ▲공공정책과 정부혁신 ▲시민사회와 지역상생 ▲통합물관리와 환경생태 ▲안전 4개 분과로 세분해 운영한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위원회 출범을 통해 국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적가치를 발굴해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가치 위원회'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사회적가치 관련 업무의 심의와 자문을 담당하는 기구로 2018년 1기 위원회가 지난해까지 활동했다.
이번 2기 위원회는 확대 운영키로 하고 위원을 14명에서 21명으로 늘렸으며 역할도 기존 계획 심의와 실행과제 자문역할에서 성과피드백까지 추가했다.
2기 위원장은 오철호 숭실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또 ▲공공정책과 정부혁신 ▲시민사회와 지역상생 ▲통합물관리와 환경생태 ▲안전 4개 분과로 세분해 운영한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위원회 출범을 통해 국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적가치를 발굴해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