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전성용)가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평생교육원에 '제과제빵 기능사 과정'을 열어 중년 일자리 지원에 나섰다.
경동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6일 경기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중년 30명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기능사 과정 개교식을 가졌다.
기능사 과정은 경기도가 후원하며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이론과 현장실습으로 구성, 강의는 호텔조리학과·외식사업경영학과 교수진이 맡아 매주 2회 3개월간 무료로 진행된다. 수료생에게는 취업알선과 창업 컨설팅도 제공된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