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아동안전(안전마을) 캠페인 실시 사진2

LH 인천지역본부(본부장·장종우)는 7일 인천 남동구에 있는 한빛초·서창초·논곡초 인근에서 '논현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스쿨존 아동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은 교통사고·학교폭력·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오는 10월까지 20개 초등학교 인근에서 총 7차례 진행된다. 장종우 본부장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