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경대학교(총장·임태희)가 오는 15일 오전 11시 교내 산학협력관 1층에서 한국복지대와의 통합 관련 '시민과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경대는 지역사회에서 한국복지대와의 학교통합에 대한 왜곡된 정보로 주민들의 오해가 만연해지고 있다는 판단, 오해를 불식시킴은 물론 주민들로부터 올바른 대학발전의 고견을 듣기 위해 '시민과의 설명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시민과의 설명회는 대학통합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지만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50명을 예약 받는다. 신청은 한경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가 많을 시에는 추가로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당일 참여가 힘든 주민들을 위해 온라인 회의프로그램인 '줌'을 통해 설명회를 실시간으로 영상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한경대는 대학통합과 관련해 정확한 정보 전달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5월과 6월에 안성시의회와 언론사, 안성시 등과 잇따라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인석 기획처장은 "대학 통합은 대학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한 조치임에도 지역사회에서 많은 왜곡된 정보로 인한 오해가 퍼지고 있어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된 만큼 주민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통해 정확한 정보제공의 장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거점 국립대학으로 발돋음하기 위해 안성에 위치한 한경대와 평택 소재 국립 한국복지대는 현재 두 대학 구성원들의 학교통합에 대한 찬반 투표를 완료하고, 교육부에 통합신청서 제출을 위한 막바지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대는 지역사회에서 한국복지대와의 학교통합에 대한 왜곡된 정보로 주민들의 오해가 만연해지고 있다는 판단, 오해를 불식시킴은 물론 주민들로부터 올바른 대학발전의 고견을 듣기 위해 '시민과의 설명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시민과의 설명회는 대학통합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지만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50명을 예약 받는다. 신청은 한경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가 많을 시에는 추가로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당일 참여가 힘든 주민들을 위해 온라인 회의프로그램인 '줌'을 통해 설명회를 실시간으로 영상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한경대는 대학통합과 관련해 정확한 정보 전달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5월과 6월에 안성시의회와 언론사, 안성시 등과 잇따라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인석 기획처장은 "대학 통합은 대학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한 조치임에도 지역사회에서 많은 왜곡된 정보로 인한 오해가 퍼지고 있어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된 만큼 주민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통해 정확한 정보제공의 장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거점 국립대학으로 발돋음하기 위해 안성에 위치한 한경대와 평택 소재 국립 한국복지대는 현재 두 대학 구성원들의 학교통합에 대한 찬반 투표를 완료하고, 교육부에 통합신청서 제출을 위한 막바지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