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다리 마을 벽화 봉사활동 사진

포스코건설은 최근 인천 동구 금곡동 배다리 마을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봉사단원은 배다리 마을 골목 계단에 그림을 그렸다. 또 2012년 포스코건설이 이 마을 굴다리에 그렸던 벽화의 훼손된 부분을 정비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 나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기업시민 경영 이념 실천 활동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