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양운석(안성1) 의원이 '민주당 전반기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양 의원은 최근 도의회에서 개최된 '제10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전반기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도의회 민주당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도민이 중심이 되는 의회 정치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우수 의원을 선정 및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의원은 전반기 도의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체육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경기도 한국도자재단 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함은 물론 1천100만 도민을 위한 각종 의정 활동을 전개한 공로가 인정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양 의원은 "안성시민을 포함한 도민을 대표해 지역 및 지방 발전을 위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했을 뿐 표창장을 받을 일은 아니다"라며 "이번 표창장은 하반기 도의회에서도 좀 더 나은 의정활동을 전개하라는 도민의 무거운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안성시민과 도민을 위해 소통을 통해 도출된 민의를 도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양 의원은 최근 도의회에서 개최된 '제10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전반기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도의회 민주당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도민이 중심이 되는 의회 정치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우수 의원을 선정 및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의원은 전반기 도의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체육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경기도 한국도자재단 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함은 물론 1천100만 도민을 위한 각종 의정 활동을 전개한 공로가 인정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양 의원은 "안성시민을 포함한 도민을 대표해 지역 및 지방 발전을 위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했을 뿐 표창장을 받을 일은 아니다"라며 "이번 표창장은 하반기 도의회에서도 좀 더 나은 의정활동을 전개하라는 도민의 무거운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안성시민과 도민을 위해 소통을 통해 도출된 민의를 도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