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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노선 안양 인덕원정차 범시민추진위'(의장·김대호)는 13일 강득구 국회의원과 최대호 안양시장, 정맹숙 안양시의회 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범추위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국토부가 GTX-C노선 기본계획에 인덕원 정차를 반드시 반영,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 혼잡과 환승 불편을 해결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안양/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사진/안양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