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지난 22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양주시립예술단지회와 올해 단체협약을 맺었다.
양주시립단지회는 양주시립예술단원들이 2018년 11월 설립한 노조로 지난해 8월부터 시와 단체협약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왔다. 노사 양측은 이날 조합활동 권리보장, 조합원 복리후생, 교섭에 관한 일반적 사항 등을 담은 총 13장 101조 항목에 최종 합의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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