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지사회장·이경호)는 최근 '수돗물 유충 검출'과 관련, 지난 22일 인천지역 3개 구에 있는 쪽방촌을 찾아 340가구에 생수를 긴급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인천RCY위원회(회장·김도영) 후원으로 진행했다. 대학RCY단원과 인천 적십자사 직원 등 10명이 동구, 중구, 계양구에 있는 쪽방촌을 찾아가 생수를 전달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