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서장·서상철) 영흥119안전센터는 인천 옹진군 영흥발전본부에서 폭염 대비 현지적응훈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8명과 차량 3대가 동원됐다.
폭염기 온도상승으로 화재 등 위험성이 높은 위험물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위험물 사고 유형별 화재진압 구조기법 점검 ▲소방차량 부서위치 확인 및 인명 대피 훈련 등을 진행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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