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B(경기)지구 동탄중부라이온스클럽은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화성시 동탄3동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화성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수향미'다.
이용화 동탄중부라이온스클럽 회장(효원토건주식회사 대표이사)은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힘을 보탠 기부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