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 비산2동 행정복지센터가 최근 준공된 데 이어 안양8동 행정복지센터와 박달복합청사도 오는 10월 준공을 예고하고 있다.
안양시는 28일 이같이 전하며 준공된 비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내부 인테리어를 마무리하는 다음달 24일 사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산2동 행복센터는 연면적 3천611.91㎡의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총 95억원이 투입됐다.
민원실, 다목적실, 강당, 북카페, 미니놀이공간 등이 있으며, 보육실과 유희실이 마련된 시립어린이집이 들어선다. 주민자치프로그램 공간도 넓어져 프로그램 선택 폭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와 함께 하반기에 안양8동 행정복지센터와 박달복합청사가 준공된다고 전했다.
박달2동 민원실은 물론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이 들어서는 박달복합청사는 지하3층, 지상5층 규모로 연면적이 1만2천305㎡이른다.
시는 "이밖에도 내년 3월에도 비산1동 청사가 준공되고 호계2동과 부흥동 청사도 건립 중"이라며 "공공청사 준공을 계기로 양질의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안양시는 28일 이같이 전하며 준공된 비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내부 인테리어를 마무리하는 다음달 24일 사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산2동 행복센터는 연면적 3천611.91㎡의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총 95억원이 투입됐다.
민원실, 다목적실, 강당, 북카페, 미니놀이공간 등이 있으며, 보육실과 유희실이 마련된 시립어린이집이 들어선다. 주민자치프로그램 공간도 넓어져 프로그램 선택 폭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와 함께 하반기에 안양8동 행정복지센터와 박달복합청사가 준공된다고 전했다.
박달2동 민원실은 물론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이 들어서는 박달복합청사는 지하3층, 지상5층 규모로 연면적이 1만2천305㎡이른다.
시는 "이밖에도 내년 3월에도 비산1동 청사가 준공되고 호계2동과 부흥동 청사도 건립 중"이라며 "공공청사 준공을 계기로 양질의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안양/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